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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듣는노래] Sting - Englishman In New York내가 듣는 노래 2022. 3. 2. 23:08
Sting - Englishman In New York Englishman in New York은 스팅이 1987년에 발표한 노랜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듣는 노래 중 하나다. 나 또한 뭔가 복잡한 길거리 같은 곳을 걸으면 이 노래가 자주 생각난다. 그리고 이노래가 좋은 이유가 그냥 팝 적인게 아니라 복합적인 장르가 섞여있어서 더 귀가 간다고 그래야하나 , 레게로 시작하고 재즈도 나오고 내가 좋아하는 요소가 다 들어가있다. 명곡이다 증말. 아래 영상은 스팅이 거리에서 노래 부르는 영상인데 내가 저기 있었다면 정말 잊지못하는 날이 되었을 것 같음 ㅠㅠ I don't drink coffee, I'll take tea my dear I like my toast done on one side An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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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보는영화] 마녀 (The Witch : Part 1. The Subversion)내가 보는 영화 2022. 3. 1. 22:54
마녀 (The Witch : Part 1. The Subversion) 감독_ 박훈정 출연_ 김다미, 조민수, 최우식, 박희순 장르_ 미스터리, 액션 10년 전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시설에서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자윤’. 나이도, 이름도 모르는 자신을 거두고 키워준 노부부의 보살핌으로 씩씩하고 밝은 여고생으로 자라났다. 어려운 집안사정을 돕기 위해 상금이 걸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윤, 방송이 나간 직후부터 의문의 인물들이 그녀 앞에 나타난다. 자윤의 주변을 맴돌며 날카롭게 지켜보는 남자 ‘귀공자’, 그리고 과거 사고가 일어난 시점부터 사라진 아이를 찾던 ‘닥터 백’과 ‘미스터 최’까지 자신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그들의 등장으로, 자윤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그들이 나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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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듣는노래] Cyrille Aimée & Diego Figueiredo - Just the Two of Us내가 듣는 노래 2022. 2. 22. 23:58
Cyrille Aimée & Diego Figueiredo - Just the Two of Us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제일 유명한 Bill Withers의 'Just the Two of Us' 가 아닌 Cyrille Aimée & Diego Figueiredo의 곡을 추천한다. 이 버전을 좋아하는 이유는 Diego Figueiredo의 아름다운 기타소리와 어울리는 Cyrille Aimée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스캣이 너무 잘 어울리기 때문임. 무엇보다 이 노래를 부르는 시릴 에메의 목소리가 너무 행복하게 들린다고 해야하나 어우 이 'Just the Two of Us' 버전은 누구든지 들어 봤으면 좋겠다. I see the crystal raindrops fall And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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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듣는노래] FKJ - Drops (Feat. Tom Bailey)내가 듣는 노래 2022. 2. 21. 22:59
FKJ - Drops (Feat. Tom Bailey) 미쳤다. 아 첫 소절 듣자마자 확 꽂힘 2015년 노랜데 이런 노래를 지금 알았다니 유튭 알고리즘 나를 지금이라도 이렇게 이끌어줘서 고마워.. FJK 는 'French Kiwi Juice'의 약자로 쓴 이름인가 보다. (아버지가 프랑스인, 어머니가 뉴질랜드인, 그리고 자신이 쥬스를 좋아한다고 해서 지어졌다고 함) 프랑스 DJ 겸 프로듀서로 New French House 음악장르의 시초 중 한 사람이라고 한다. 엄청 대단한 사람이었.. Well I'm gonna let you know my mind is made up And I wanna go and I've been thinking about what to do Been thinking ab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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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보는영화]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내가 보는 영화 2022. 2. 3. 22:50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감독_ 팀 버튼 출연_ 조니뎁, 헬레나 본헴카터 장르_ 범죄, 스릴러, 뮤지컬, 공포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한 남자 벤자민 바커(조니 뎁). 그러나 자신의 아름다운 아내를 탐한 악랄한 터핀 판사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다. 그 후로 15년. 아내와 딸을 되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복수를 위해 스위니 토드로 거듭나 이발소를 연다. 그날 이후 수 많은 신사들이 이발하러 간 후엔 바람같이 사라져 나타나지 않고, 이발소 아래층 러빗 부인(헬레나 봄햄 카터)의 파이 가게는 갑자기 황홀해진 파이 맛 덕분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데. 그런데 스위니 토드의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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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듣는노래] Alan Walker - Lily내가 듣는 노래 2022. 1. 30. 21:59
Alan Walker - Lily 알렌워커는 어려서부터 작곡을 해왔다고 한다. 지금은 프로듀서 겸 DJ로도 활동한다고 함 . 사진에서 보인 것 처럼 후드티, 마스크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알렌워커를 알게 된지는 얼마 안됐는데 Lily 라는 곡을 듣고 확 꽂혀버렷다. 되게 몽환적이면서도 동화스럽다. 근데 이상하게 웨딩피치가 그렇게 생각났다.. 왜인지는 모를... 왜지.ㅎ Lily was a little girl 릴리는 작은 여자아이였어 Afraid of the big, wide world 크고 넓은 세상을 두려워했지 She grew up within her castle walls 성의 장벽에 둘러 쌓인채 자라났어 Now and then she tried to run 릴리는 달아나려했어 And t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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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듣는노래] t.A.T.u. - All The Things She Said내가 듣는 노래 2022. 1. 27. 23:17
t.A.T.u. - All The Things She Said 요즘 이 노래가 다시 흥하길래 포스팅해봄. t.A.T.u. 진짜 센세이션햇다 해야하나 컨셉자체가 ㅋㅋ 저때 당시에 우리나라에서 상상할 수 없는 레즈비언 컨셉으로 들고 나왔었다. 메인 곡들 뮤비에서도 그 컨셉은 유지하며 나왔었음. t.A.T.u. 곡 들은 중독성 강한 곡들이 있다. All About Us, All the Thing She Said, 30 Minutes, 멜로디들도 몽환적이고 목소리들도 이뻐서 더 기억에 남는다. All the things she said All the things she said 그녀가 말한 모든 게 그녀가 말한 모든 게 Running through my head 내 머리를 흔들어놓고 있어 All the t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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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듣는노래] Plain White T's - Hey There Delilah내가 듣는 노래 2022. 1. 26. 11:28
Plain White T's - Hey There Delilah 옛날에 이 곡을 들었을때 가사가 되게 예쁘다고 생각했다. 어린 친구들이 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느낌의 노래다. 듣고 있으면 되게 미소 짓게 되는? 너무 귀엽고 예쁜 노래 찾아보니 2006년에 나온 노래다 이 노래를 들은게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는지 몰랐는데.. 세월아.. 16년이 흘렀지만 그럼에도 귀에 남는 곡이라면 정말 좋은 곡아닌가 ㅎㅎ Hey there, Delilah 안녕 딜라일라 What's it like in New York city? 뉴욕은 어때? I'm a thousand miles away 난 비록 멀리 있지만 (천 마일 만큼 멀리 있지만) But girl tonight you look so pretty 너 오늘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