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보는영화] 마녀 (The Witch : Part 1. The Subversion)

 

마녀 (The Witch : Part 1. The Subversion)

 

 

감독_ 박훈정

출연_ 김다미, 조민수, 최우식, 박희순

장르_ 미스터리, 액션

 

<줄거리>

10년 전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시설에서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자윤’.

나이도, 이름도 모르는 자신을 거두고 키워준 노부부의 보살핌으로 씩씩하고 밝은 여고생으로 자라났다.

어려운 집안사정을 돕기 위해 상금이 걸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윤,

방송이 나간 직후부터 의문의 인물들이 그녀 앞에 나타난다.

자윤의 주변을 맴돌며 날카롭게 지켜보는 남자 ‘귀공자’,

그리고 과거 사고가 일어난 시점부터 사라진 아이를 찾던 ‘닥터 백’과 ‘미스터 최’까지

자신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그들의 등장으로, 자윤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그들이 나타난 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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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는 영화 채널에서 해줄때마다 보는 영화 중에 하나인 것 같다.

스토리도 마음에 들고 

김다미님이 하는 액션이 아주 볼만한 영화 중하나다. 

여성 주연 액션 영화라 그런지 내 뇌리에서도 잘 안잊혀지기도 함.

 

 

김다미가 하는 액션이 그냥 악당 같은 사람들 때려 눕히는 

그런 액션이 아닌 영화 내에서 거의 최강자라 볼 수 있는데 

그게 진짜 간지남 ㅠㅠ 

존멋. 

 

농촌의 순댕이 자윤으로 살아갈때에는 그냥 

귀욤 뽀짝이었는데

 

 

자기 가족들이랑 친구, 그리고 자기 자신을 실험했던 사람들에게는 

아주 잔인함. 그 1인2역?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무튼 그 역할까지 와안벽.

 

 

표정부터 살벌한 우리 자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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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액션 주연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은 

이 영화 추천이다.

배우들이 연기를 다 잘 하는 건 물론 

이런 액션은 볼 때마다 속 시원.